인천도시역사관, ‘도시탐사 시즌3’ 운영

인천 도시 역사관은 오는 26·27 양일간 강화도 일대의 ‘한 많은 우리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나무’이야기를 들어보고, 시민들과 함께 직접 걸어보는 ‘도시탐사 시즌 3’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인천도시역사관 3층 세미나실에서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 후 27일 현장을 걷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20세 이상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인천 도시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받으며, 3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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