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40여 년간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집약해 완성한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아이파크(IPARK)’는 최적의 입지와 편리한 구조,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IPARK’를 통해 단순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혁신적인 평면 설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첫 분양 상품인 ‘대전 아이파크시티(조감도)’ 역시 남다른 ‘혁신 평면 설계’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다. 1단지 13개 동, 2단지 12개 동 등 총 25개 동, 전용면적 84~234㎡ 2,56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1단지는 84㎡ 1,004가구, 104㎡ 250가구 등 1,254가구가 공급되며, 2단지는 84㎡ 544가구, 104㎡ 356가구, 122㎡ 268가구, 145㎡ 132가구 177㎡P 4가구, 234㎡P 2가구 등 1,306가구로 구성된다. 총 2,560가구 중 600가구는 단기임대 물량으로 전세형태로 4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할 예정이다.
대전 아이파크시티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대부분이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택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이고 드레스룸, 펜트리, 알파룸까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평형별로 살펴보면, 총 1,215가구가 배정된 84㎡A는 넓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택해 통풍과 채광이 좋다. 침실 4개와 2개 욕실로 구성돼 있으며 안방에 설치된 대형 드레스룸에는 환기창, 욕실과 파우더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84㎡B는 총 333가구가 공급되며 안방에 2개 방향으로 창문이 설치돼 쾌적하다.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이 배치되며 넓은 다용도실과 복도 펜트리 공간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 총 461가구가 공급되는 104㎡A는 전면 4베이 구조로 4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이 배치될 예정이며 대형 드레스룸, 파우더룸과 넓은 거실공간이 제공된다. 104㎡B는 총 145가구로 다양한 조망이 가능한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안방 욕실에 욕조가 추가 설치되며 주방 펜트리와 안방 알파룸이 제공된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뛰어난 입지도 자랑한다. 대전 중심가 뿐만 아니라 세종시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유성IC와 서대전IC가 단지로부터 반경 5㎞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유성금호고속터미널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직주 근접성과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북측으로 삼성SDS·SK이노베이션·LG화학·대한항공 등이 입주해 있는 대덕연구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 북측 인접구역에 상원초·유성중·봉명중·도안중·대전외고·대전예술고, 유성고 등 우수한 학군이 자리잡고 있으며, 카이스트와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하며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예정은 2021년 11월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