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통신망은 국가 조기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LTE 기술 방식으로 전국을 단일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해 333개 기관서 통합 단일 지휘, 명령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이티센은 장비와 솔루션 공급, 경기도 지역의 기지국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김진혁 아이티센 공공재난안전사업단 전무는 “공공재난 안전분야 전문가로서 향후 재난망을 사용하는 8대 분야 주요 공공기관에서 생성되는 재난 정보를 활용해 GIS 기반의 재난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를 확대해 재난 전문 IT서비스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