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보, ‘인권경영위윈회’ 출범


20일 서울 다동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인권경영위원회 발족식’에서 김준기(왼쪽 네번째)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출범을 기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 최고의사결정 및 자문기구다. 부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은경 유엔 글로벌 컴팩트 책임연구원, 김남우 법무법인 선율 변호사, 박윤진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노무사, 전홍준 신구대학교 교수, 예보 인권경영 담당이사, 예보 노동조합 수석부지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내ㆍ외부 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예보는 이번 계획을 토대로 취약근로자, 정규직 전환직원, 여성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의 권리 보장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업무환경 및 제도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사진=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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