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도 중소형이 대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전용 84㎡ 단일 면적 구성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스케치 이미지 (제공=알비디케이)

중소형 선호 현상이 단독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 단독주택은 대형 평수에 고가 위주라 거주하기에 부담감이 큰데다 개인이 홀로 관리하기 어려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특히나 최근 주택 시장이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재편되자 실속형 단독주택 공급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보인 단지형 단독주택 ‘라피아노’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174가구가 단 이틀만에 최고 경쟁률 205대 1을 기록하며 완판하기도 했다. 해당 단지는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형에 개인 마당, 옥상 정원, 썬큰 등 아파트에서 볼 수 없던 특화설계를 도입함과 동시에 여러 가구가 모여 거주해 공동체 생활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일반적인 타운하우스와 달리 도심 내 들어서 편리한 교통망, 인프라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뒤이어 분양한 ‘운양역 라피아노 2차’ 역시 성황리에 분양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라피아노 3번째 시리즈 ‘운정신도시 라피아노’가 분양 중이다. 파주시 동패동, 목동동 일대에 4개 단지, 총 402가구 규모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단지형 단독주택 구조에 입주민 보안 시스템을 더한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이다. 미국이나 유럽 고급 주택가에서 흔히 보이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은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단독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범 문제를 보안한 것이다.

실제로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스마트폰 실시간 방문자 확인, CCTV확인, 전자경비, 스마트홈 등 보안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라곰라운지'를 조성해 공동체 생활을 돕고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등을 계획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평수는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윈터가든, 로프트, 루프탑 테라스, 테라스 등 서비스 면적이 각 가구별로 57~88㎡ 제공돼 좀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이었던 관리비 부담은 단열 효과가 높은 외단열공법, 3중 시스템 창호,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줄였다. 또 환기시스템을 통해 공기 중 먼지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실내공기가 유지되도록 돕는다.

건축 소재로는 철골콘크리트를 사용해 다양한 설계·디자인을 가능케 했다. 우수한 방음성으로 이웃간 소음 발생에도 자유롭다.

해당 단지는 도보로 학교를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근처에 운정고, 산내중, 산내초가 들어서 있다. 그중 운정고는 2018년 전국 자율형 공립고 중 서울대학교에 가장 많은 합격자 수(12명)를 배출한 명문고로도 유명하다. 생활 인프라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출판문화단지 등이 가깝다.

교통망으로는 인근에 GTX A노선 운정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달 착공 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GTX A가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약 10분, 삼성역까지 약 20분이면 이동 가능해 서울 생활권을 누리게 된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지난 4단지 청약에서 46세대 모집에 총 469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0.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13.21대 1)을 보인 타입은 A1(전용면적 84㎡)이었다.

한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마련됐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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