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생활을 바꾸는 만남’ 캠페인 펼친다

에몬스 창립 40주년 맞아 ‘생활을 바꾸는 만남’ 메시지 제시


‘표정있는가구’ 에몬스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속모델 배우 전도연 씨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몬스는 이번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생활을 바꾸는 만남’ 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에몬스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 소재’, ‘디자인’은 물론 ‘ICT 기술’, ‘기능성’, ‘공간 제안’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미지로 국한해 전달하기 어려움이 있는 기능성 측면을 컴퓨터그래픽(CG) 요소로 처리, 장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전도연 씨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친환경 소재 사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숲 속 장면을 지나 시작되는 침실 공간에서는 ‘E모션 매트리스’를 연출하여 침대에 앉거나 혹은 엎드려 책을 읽고, 그 후 잠이 들었을 경우 정보통신기술(ICT)의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호흡, 심박수 등을 측정해 수면상태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수평(플랫)상태의 모션을 취하는 장면과 코골이, 무호흡을 감지했을 경우 ‘콰이어트 슬립’ 모드가 작동해 등판을 살짝 올려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모습을 담았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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