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자신의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동안이 미의 기준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동안 피부'를 위한 각종 제품과 시술이 쏟아지고 있다. 동안 피부는 뽀얗고 매끈한 피부결과 함께 무엇보다도 '주름이 적은' 피부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눈가주름 없애는 법이나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으로 각종 주름개선 화장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입가나 목주름, 이마주름 시술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안피부에 대한 관심은 연예인들 역시 높다. 연예인 중에서도 여배우들은 TV에 출연해야 하는 직업인 만큼, 피부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최근에 출시되는 TV화면은 주근깨나 점, 주름이 선명하게 잡히기 때문에 이들이 사용하는 일명 '여배우 화장품' 등이나 패치 제품들은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가수 김완선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퍼레스 주름패치로 주름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가수 서인영 역시 '플랜걸'에서 동안관리 아이템으로 퍼레스 패치를 붙여 화제를 모았다.



퍼레스 주름패치는 눈밑이나 눈가의 주름, 미간과 이마, 입주변 부위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원하는 부위에 매일 3시간 이상 부착하면 된다. 해당 제품은 미국에서 제작되어 이미 미국 abc 방송에서 전파를 탔으며, 매거진에도 소개돼 그 효능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

뷰티영 관계자는 "퍼레스 패치는 얼굴이 눌리거나 움직여서 생기는 라인을 방지하기 위해 표정 변화나 안면의 움직임이 적은 수면 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해당 제품은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부착, 제거만 하면 되고,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준다는 점에서 비싼 화장품이나 시술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적은 시간 투자로 팔자주름제거나 눈밑주름 제거, 미간주름 없애기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뷰티영의 퍼레스 주름패치 구입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