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삼성증권, 21일까지 ‘ELS의 계절이 왔나 봄’ 개최

삼성증권(016360)은 21일 오후 1시까지 ELS 온라인 가입 이벤트 ‘ELS의 계절이 왔나 봄’을 진행한다.

‘ELS의 계절이 왔나 봄’은 온라인을 통해 ELS를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보너스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삼성증권 POP HTS·모바일 앱 엠팝(mPOP) 등 온라인 채널에서 ELS를 매수하는 것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회 2,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거래 횟수에 따라 보너스쿠폰을 제공하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ELS를 1,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타 상품을 포함해 2,0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하면 자동으로 두 이벤트에 참여하게 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측은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 전용 ELS는 한국·홍콩·미국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라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2.5%(3개월), 90%(6·9·12·15·18개월), 85%(21·24·27개월), 80%(30·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1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ELS는 미국·유럽·홍콩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6.48%로 상환된다. 삼성증권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 등에서 가능하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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