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사진제공=쿠첸
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225650)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쿠첸 체험센터 3호점인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을 열었다.
21일 쿠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인근에 문을 연 쿠첸 체험센터 3호점은 1호점인 ‘삼성점’, 2호점인 ‘정자점’과 마찬가지로 밥솥, 전기레인지 등 쿠첸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다. 쿠첸은 체험센터 일부 공간을 브런치를 판매하는 카페와 쿠킹클래스 강습을 위해 활용한다.
구매 전 체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이번 체험센터는 밥솥, 전기레인지 등 쿠첸 주력 상품이 전시된 ‘C+존’과 큐리그 커피머신을 이용한 여러 브랜드의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인 ‘C#존’,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 공간인 ‘C-cook존’으로 꾸며졌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오는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C#존’에서는 미니빵 3종 세트 구매 시 큐리그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C+존’에서는 IR미작 클린가드,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큐리그 커피머신, 캡슐, 캡슐 홀더로 구성된 홈카페 패키지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 쿠킹클래스는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메뉴는 봄맞이 손님 초대 요리로 잘 어울리는 아귀 롤라드와 피쉬스톡,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다. 신청은 쿠첸 체험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