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를 맞는 파란 캠페인은 세계 유명 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뜻하는 ‘파란색’ 불을 밝혀 많은 이의 동참을 독려하고자 시작된 활동이다. 휠라 키즈는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함께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폐증과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에 힘을 쏟고자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강동철(왼쪽) 휠라코리아 이사가 20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박성열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회장에게 후원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휠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