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000370)이 21일부터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스마일 배려창구’를 전국 44개 접점창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일 배려창구는 민원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고령자·장애인 이용자가 창구 출입구에 설치된 도움벨과 전담직원을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전용 전화번호, 한국정보화진흥원 손말이음센터의 수화 상담 서비스, 전용 문자서비스를 통한 24시간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