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수 어디서 구매? 인터넷에서 판매, 눈이나 피부에 닿으면 “즉시 씻어야 해”
유화수로 만든 비누가 공개됐다.
오늘 21일 kbs ‘그女들이 여유만만’에서는 유화수 비누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유화수를 넣고 설거지용 천연 주방 비누를 만들었다.
유화수는 원래 비누 만들기에 들어가는 가성소다물의 대용물이다.
또한, 유화수로 천연비누를 제작하면 제조된 비누가 경화되면 즉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사용성이 편리하다.
그러나 유화수를 구입해 사용할 때는 노약자가 어린이 손에 닿지 않도록 하고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하며 유화수가 눈이나 피부 등에 닿으면 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한편, 김보미 아나운서는 “유화수는 어디에서 파느냐”고 물었으며 김나나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