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무슨 게임? 5GB 이상의 대규모 용량 고사양 지향 “출시까지 한 달가량”

트라하 무슨 게임? 5GB 이상의 대규모 용량 고사양 지향 “출시까지 한 달가량”

모바일 게임 ‘트라하’가 출시 전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게임 트라하는 지난달 14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신규 IP(지식재산권) 기준 역대 최단 기록을 나타냈다.

트라하는 1일차 50만 명, 2일차에 100만 명이 모였으며 약 한 달여 만에 3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라하는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뛰어난 그래픽과 고사양을 지향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어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해 모바일 최초 런칭 스펙 5GB 이상의 대규모 용량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트라하’의 출시가 이뤄지기 전까지 한 달가량의 시간이 남아있다.

이에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올봄 잇달아 선보일 모바일게임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유저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사전 기대감이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넥슨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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