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오는 4월2일까지 전국 유아 및 초중생을 대상으로 ‘제7회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7th English Buddy Speech Contest)’ 참가 접수를 받는다.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는 전국의 취학 전 아동, 초등학생, 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기회를 제공해 영어회화 자신감을 키워주고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주는 행사다.
저학년부(취학 전 아동, 초등학교 1~3학년), 고학년부(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로 나눠 진행되며 녹음 파일을 심사하는 예선을 거쳐 본선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된다. 본선은 고학년(6월2일), 저학년(6월23일) 등으로 나뉘어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4월2일까지 학년별 지정된 도서 내용을 3분 이내의 음성 파일로 녹음한 뒤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지정된 도서 외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며 잉글리시버디, 푸르넷 공부방 회원 및 비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