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5053명 지원에 5000명 선발 “29일 홈페이지 발표”

경기도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를 신청한 도내 청년 대부분이 복지포인트의 혜택을 누릴 예정이다.

20일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1차 지원 대상자 5,000명을 선발하기 위한 공모를 지난 15일 마감한 결과, 총 5,053명이 지원해 기본적인 자격요건만 갖추면 대부분의 신청자가 복지포인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 마감된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5,000명 선발에 7,353명이 지원, 1.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도는 오는 26일까지 ▲월 급여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오는 27일,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29일에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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