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한윤서가 다재다능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공개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 웹드라마 등 어디서나 빛을 발하고 있는 한윤서가 웃음과 편안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과거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썸&쌈’에서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해 감춰둔 예능감 보따리를 아낌없이 풀었다.
‘비디오스타’ 2주년 특집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채리나로 분장, 춤 실력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휘어잡았던 바 있다. 최근 19일(목)에도 ‘비디오스타’에 재출연해 엄마가 제작한 유행어를 틈날 때마다 투척하는가 하면 폭풍 입담과 엉뚱하고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안겼다.
또한 한윤서는 연기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웹드라마 ‘#샵청춘 까고 싶다!’에서 B급 코믹 연기로 직장인의 마음을 대변하며 웃픈 공감을 불러왔으며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사랑에 빠진 골드미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 탄탄한 연기력으로 순식간에 몰입시켰다.
이에 한윤서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가는 게 굉장히 신기했다.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즐겁고 유쾌한 에너지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개그와 연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윤서가 앞으로 선보일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