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근황 단아한 미모로 등장, 우산 쓰고 남편과 다정한 스킨십
노현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정대선 현대 비엔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故)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들어섰다.
20일 정 회장 자택에는 정 명예회장의 아들 정몽구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 노현정이 제사를 위해 참석했다.
또한, 현대가 가족들은 지난해 8월 정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 이후 7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던 노현정은 지난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그는 결혼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