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이 21일 개관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NIA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21일 서울 강북구 국립재활원 1층에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관’을 개관했다.
전시관은 인터넷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보조기기를 거실·침실·공부방·직장 등의 일상환경에 구현했다. 시각, 청각·언어,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35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