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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자산축소 중단...美연준 ‘양대 긴축카드’ 마침표
한은의 선택은
입력
2019.03.21 23:14:01
수정
2019.03.21 23:14:01
제롬 파월(왼쪽)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 중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주열(오른쪽)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통화정책의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날 연준은 금리 인상 중단과 함께 국채 등 보유자산 매각도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오는 9월 말 종료하기로 해 이른바 ‘양대 긴축 카드’에 마침표를 찍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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