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 영월군의 한 마을에 이들은 같이 사는 피해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 중 2명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북에서 성폭력 피해 여성 쉼터에서 지내던 지적장애 청소년이 재차 성폭행한 당한 사건도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시간가량 상담을 받은 A양은 치료센터를 나와 홀로 쉼터를 이동하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들과 마주쳤다.
이어 이들은 A양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