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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문턱
입력
2019.03.22 12:57:03
수정
2019.03.22 12:57:03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22일 오전 두툼한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서울 용산구 거리에 핀 미선나무꽃 앞을 걷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주말까지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 내다봤다./오승현기자 201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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