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6.1 강진 "인명피해 없어"



USGS 홈페이지

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부 안데스산맥 고원지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진원은 콜롬비아 제2 도시 메데인에서 남쪽으로 325킬로미터 떨어진 엘 도비오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13킬로미터로 측정됐다.

콜롬비아 재난 당국은 이번 강진의 흔들림이 수도 보고타에서도 감지될 정도였지만 예비조사에서 인명피해는 보고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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