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병사들은 일과 후 부대 밖으로 외출 할 때 주로 동료들과의 친목 활동, 맛집 탐방, 온라인 게임 등을 하는 것으로 국방일보의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외출시간 이용실태에 대해 병사 644명을 설문조사한 이번 결과에 따르면 군입대 동기, 그리고 선임들과 친목활동을 한다가 267명, 41.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맛집탐방 139명, 21.6%, 그리고 온라인 게임 51명, 8%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달 1일부터 병사들이 평일 일과를 마치고 난 뒤 저녁 점호전까지 한 달에 최대 2번까지 외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