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모델이 운영하는 가스스테이션? '서울모터쇼' 주유소 콘셉트 라운지 공개

사진=맥심

맥심이 2019서울모터쇼에 ‘MAXIM 주유소’ 라운지를 선보인다.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 10일의 기간 동안 주유소 콘셉트의 라운지를 마련하고 지친 관람객들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MAXIM 주유소’는 미스맥심이 직접 라운지를 운영하고 상시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맥심의 모델 선발 콘테스트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되어 맹 활약중인 총 30명의 미스맥심 군단 중에서 섹시 주유원으로 활약할 이가 누가 될지 짐작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자신의 차가 맥심 잡지에 나올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미스맥심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만우절을 겨냥한 재미난 이벤트, 미스맥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에너지 충전을 위한 음료 제공, 올해 론칭한 웹툰 플랫폼 맥심코믹스의 코인충전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

솔직하고 재미있는 어투, 섹시한 콘텐츠로 남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성지 맥심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매거진 분야뿐 아니라 모델에이전시, 맥심파티, 영상 컨텐츠 제작 등의 새로운 분야로 그 솔직함을 넓히고 있다. 이번 ‘2019서울모터쇼’에서도 맥심의 무기인 강력한 성(性)스러움으로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며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제네시스 등 유수의 국내 자동차 브랜드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비엠더블유·마세라티, 테슬라 등 럭셔리 해외 자동차 브랜드 14개사 등 총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사진=맥심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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