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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찌푸린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입력
2019.03.25 15:47:43
수정
2019.03.25 15:47:43
'환경부 블랙리스트 문건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25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가운데 점심 시간으로 휴정되자 밖으로 나오고 있다./성형주기자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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