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특징주]에이텍티앤, 이주열 한은 총재 리디노미네이션 시사…ATM 자회사 부각 ‘강세’

청호컴넷(012600) 등 모두 20% 내외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이주열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리디노미네이션 관련 질문에 “리디노미네이션 논의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장점 못지않게 단점도 따르기 때문에 논의를 하더라도 조심스럽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디노미네이션은 화폐의 실질가치는 그대로 둔 채 액면가를 낮게 바꾸는 조치를 말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