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영재, 6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B.A.P 출신 영재가 오는 6월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영재 측은 “영재가 오는 6월 8일 일본 도쿄의 중심지 아카사카 블리즈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GIN AGAIN’을 개최한다”며 “지난 3월 25일 일본 내에서 팬미팅 개최 사실을 밝힌 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B.A.P의 영재가 아닌 솔로가수 영재의 첫 해외 공식 활동으로 B.A.P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 줄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영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영재는 지난 2012년 B.A.P로 데뷔해 매년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17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SBS ‘더 쇼의 MC를 맡아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영재는 오는 4월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설 것이며 5월에는 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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