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외식창업아이템, 1차부터 3차까지 책임지는 치킨창업 ‘누나홀닭’


최근 외식 시장 동향에 따라 치킨프랜차이즈의 외도라는 기사 제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하려는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써, 치킨만을 팔던 가게에서 피자를 도입하거나 맥주 판매를 추가하는 식으로 매장의 형태가 발전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는 맥주는 물론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1차부터 3차까지 모두 책임질 수 있는 전천후 메뉴 라인 구성을 이미 오래 전부터 갖추고 있던 치킨프랜차이즈가 있어 눈길을 끈다. 파인 캐주얼 펍 스타일을 표방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누구나 홀딱 반한 닭 (이하 누나홀닭)’이 바로 그 곳이다.

누나홀닭은 모든 메뉴가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뺀 치킨으로 제공되면서도 촉촉한 육즙과 고소하고 담백한 육질, 비주얼까지 챙긴 차림새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한국적인 문화를 접목해 야채와 함께 한 쌈으로 즐기는 ‘쌈닭’ 메뉴가 개발되어 대표 메뉴로 자리잡은 이후로는 누나홀닭의 치킨 맛집으로서의 위치 또한 더욱 견고하고 있다.

누나홀닭이 전천후 추천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유는 기본적인 치킨 메뉴들이 모두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맛과 비주얼을 모두 챙긴 형태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치킨 외의 다른 메뉴들 또한 준비되어 있어 성공을 견인하기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 때문이다.

누나홀닭은 일찍이 1차로 맛있게 구워낸 치킨과 맥주를 즐긴 뒤 2차로 어묵탕 등의 국물 및 닭발 등의 안주 메뉴를 소주와 함께 즐기고, 자리를 마치기에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쥐포 및 먹태 등도 맛볼 수 있도록 3차까지 책임질 수 있는 메뉴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치킨집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호프집창업의 수익성까지 노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메뉴 설계는 단순히 치킨과 음료를 고객에게 전달하면 수익 발생이 종료되는 배달치킨창업과 달리, 고객이 앉은 자리에서 계속해서 메뉴를 주문하며 자리를 이어가게 되도록 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익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치킨매출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쟁력이다.

누나홀닭의 한 관계자는 “누나홀닭이 갖추고 있는 메뉴 경쟁력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각 가맹점주들의 성공을 위해 잠재고객들의 보이지 않는 컨디션까지 고려하며 본사에서 연구에 노력을 기울인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각화 트렌드를 앞서간 치킨프랜차이즈 추천창업아이템 ‘누나홀닭’의 메뉴 경쟁력 및 자세한 창업 정보와 지원 혜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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