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빅뱅에서 모자이크, 개인 굿즈도 모두 삭제 “상품에 나머지 멤버 모습만 남아”
승리 얼굴이 모자이크됐다.
오늘 27일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굿즈를 판매한 ‘YG셀렉트’에서는 승리 흔적을 지웠다.
빅뱅과 관련된 상품에서 승리의 얼굴은 모두 모자이크됐다.
또한, 빅뱅 카테고리에 있는 상품에는 지드래곤, 탑, 대성, 태양의 모습만이 남아 있으며 승리의 개인 굿즈는 삭제됐다.
한편, 승리는 지난달 27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마약 혐의 등에 대해 처음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승리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사진=YG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