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오는 3월 28일(목),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토즈 스터디센터 마곡엠밸리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마곡엠밸리센터는 마곡지구 마곡엠밸리 7단지에 위치해 있다. 마곡엠밸리 7단지 인근 배후세대가 총 4000세대이며, LG 사이언스파크, LG 화학 R&D 캠퍼스 등이 인근에 있어, 학생 및 취준생, 성인 수험생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및 승진, 이직 등을 준비하는 직장인 등 수요층이 넓다. 또한, 마곡나루역에서 도보 3분, 마곡역에서 도보 12분 이내 위치하여 교통접근성도 용이하다.
마곡엠밸리센터의 정식 오픈일은 4월 2일(화)이며, 가오픈 기간인 3월 28일(목)부터 5일간은 고객 방문 및 투어가 가능하다. 오픈 이벤트로 선착순 30명에게 자유석 3만원 할인, 고3 등록자에게 선착순으로 수능시계를 증정한다. 또한 모든 월등록 회원에게 모트모트플래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사전 좌석 등록과 1일 무료 체험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마곡엠밸리센터 점주는 방화센터를 운영 중인 점주로 마곡엠밸리센터 오픈으로 2개의 토즈스터디센터를 운영한다. “토즈의 원스탑 공간관리시스템을 활용시 탄력적인 센터운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다점포 운영을 결심했다. 토즈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시스템과 이벤트의 다양성 덕분에 빠른 시간에 방화센터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토즈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와 로얄티도 상당히 높은 것을 실감했다.”고 전하며 2개 센터 운영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센터 오픈과정에서도 본사의 피드백이 놀라울 정도로 빨랐다. “며 업계 1위 브랜드다운 토즈의 면모에 높은 만족감과 신뢰를 보였다. “브랜드 프리미엄과 방화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프리미엄 독서실다운 면학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고 운영 다짐을 전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2년간의 R&D를 통해 개개인의 학습유형에 맞는 5가지 유형의 공간 구성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 독서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업계 점유율 1위로 3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토즈는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독서실 모델 ‘토즈스터디랩’을 출시하였다. 19년간 공간 전문 기업으로서 모임센터, 워크센터, 비지니스센터, 스터디센터 등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온 토즈의 새로운 창업 모델이 또다른 바람을 일으킬지 업계와 예비창업자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