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독립영화계의 여신 (농부사관학교 제작발표회)


배우 이민지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연출 김다영, 극본 이윤보 김다영)는 시골 고구마 농가의 딸 한별(윤보미 분)이 국립대한농수산대학으로 입학하면서 농업에 애정을 느껴가는 과정과 신입생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숏폼드라마로, 프로농부를 향한 청춘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우정을 따뜻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30일(토) 1부와 2부가, 4월 6일(토) 3부와 4부가 방송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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