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공
사투리로 부산 소식을 전하는 ‘붓싼뉴스’가 10회를 맞았다.
‘붓싼뉴스’는 부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제작해 유튜브와 SNS로 격주 공개하는 영상콘텐츠로, 허형범 KNN 스포츠캐스터와 방송인 권보람씨가 출연해 사투리로 부산 소식을 전한다.
“오빠야 셀카봉 챙기라, 부산 벚꽃 명소 소개”, “수수료 빵원, 제로페이 쓰라카이”처럼 재미있는 표현 덕에 방문객이 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붓싼뉴스’의 페이스북 누적조회 수는 20만회를 넘는다.
지난 25일 공개된 ‘붓싼뉴스’ 10회 영상은 부산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