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레일 여행센터에서 6개 경기종목(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구, 오픈워터, 하이다이빙) 입장티켓 교환권을 구입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예매번호가 전송된다. 경기당일 현장매표소 또는 발권센터에 예매번호를 제시하면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코레일 여행센터에서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현금이나 계좌이체 결제는 불가능하다. 가격은 1만원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하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지구촌 수영축제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온라인 예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철도역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며 “KTX를 타고 경기를 관람하고 주변 관광지를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