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서 공인중개사가 흑석 뉴타운 9구역에 속해 있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부부 소유의 건물 위치를 가리키고 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전 재산 14억원에 은행 대출 10억원, 처제에게 빌린 1억원을 더해 건물을 매수했다고 해명했다./오승현기자 2019.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