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공연은 다음달 20일 ‘봄의 희망 Hope_Full’ 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태우, 효린, 카더가든 등 뮤지션들이 출연해 약 120분 간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네이버 예매 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방식이다.
포스코는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에서도 클래식, 뮤지컬, 재즈,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공연신청 방식 등은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