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19 With Full’ 콘서트 4월부터 개최

포스코가 ‘2019 With Full’ 포스코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콘서트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다른 주제로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첫 공연은 다음달 20일 ‘봄의 희망 Hope_Full’ 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태우, 효린, 카더가든 등 뮤지션들이 출연해 약 120분 간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네이버 예매 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방식이다.

포스코는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에서도 클래식, 뮤지컬, 재즈,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공연신청 방식 등은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