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셋째 주 투표에 강다니엘은 무려 6만4,864표라는 엄청난 투표를 얻었으며 이는 강다니엘 투표수 중 상위 세 번째 안에 들 만큼 대단한 투표수였다.
매번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58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1위 자리를 꿰차고 있는 강다니엘이 60주연속 베스트아이돌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사진=베스트아이돌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는데, 지민의 인기 역시 엄청난 상황이다.
지민은 현재 솔로 자작곡인 “약속”으로 음악적 감수성과 보컬리시트 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을 뿐만아니라 사운드 클라우드에 K-pop 차트에서 1억 4천 뷰를 기록함과 동시에 9개국 모든 영역 1위를 차지했는데, 그 인기에 힘입어 베스트아이돌에서도 무려 5만3,675표를 획득하였다. 지민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강다니엘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이목을 끌고 있다. 뒤를 이어 홍콩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가 5만1,785표로 3위를 차지했다. 뷔는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홍콩 콘서트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며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4위와 5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진이 어깨를 나란히 하였고 방탄소년단은 그 위세를 보여주듯 상위권 차트에 무려 네 자리나 차지하였다.
하성운과 박우진의 6위 다툼이 이번 주에도 계속되었다. 몇 주 째 6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던 가운데 드디어 하성운이 6위 자리를 탈환했고 박우진이 7위에 머물게 되었다.
8위에는 이대휘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대휘는 이번 박지훈 솔로 앨범에 참여해 Young 20을 선물하기도 했는데, 차트 랭킹을 무려 다섯 계단이나 뛰어오른 이대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뒤를 이어 배진영과 황민영이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하며 베스트아이돌 남자아이돌부문 영광의 TOP10을 마무리했다.
3월 셋째 주 베스트 아이돌 여자 부문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2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다이아의 정채연이 무서운 기세로 2위에 올랐다. 다이아는 3월 20일 NEWTRO라는 새로운 복고를 탄생시킬 다이아의 팔색조 매력으로 컴백했다. 다시 돌아온 다이아에 기대와 더불어 정채연의 인기가 미야와키사쿠라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베스트아이돌
3위는 혼다 히토미, 4위엔 장원영이 차지하면서 TOP5의 과반수를 아이즈원이 차지하게 되었다. 5위는 ITZY의 유나가 차지했는데 ITZY의 짧은 활동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유나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상태이다.
6위에는 조유리가 안착했으며, 7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다. 안유진은 마리텔V2에 출연하여 돋보이는 예능감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칭찬을 받고 있다.
8위에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잔잔한 화력을 보이며 한 계단씩 오르고 있으며 9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오르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0위에는 레드벨벳의 슬기가 올라와 아이즈원의 차트 독주를 레드벨벳이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룹 순위는 방탄소년단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18주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여자아이돌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하는 아이즈원이 엄청난 강세를 보이며, 베스트아이돌 차트 사이트의 신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3위에는 완전체로 신곡을 준비하며 컴백을 알린 뉴이스트가 차지했으며 4위는 EXO가 안착했다.
5위는 지난주 컴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다이아가 차지하였고, 6위에는 꾸준한 인기의 TWICE가 차지했다. 7위는 레드벨벳이 신흥 세력으로 올라오고 있으며 8위는 꾸준한 인기의 WINNER가 자리 잡았다.
9위에는 신인 그룹인 ITZY가 차지하면서 무서운 화력을 보이고있다. 마지막 영광의 10위는 우주소녀가 차지했는데, 이번 주 그룹랭킹은 전반적으로 여자아이돌 그룹이 차지하면서 앞으로의 베스트아이돌 선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처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