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산불 11시간 만에 진화...2ha 소실, 1억 여원 재산피해



사진=연합뉴스

지난 29일 오후 3시쯤 경북 의성군에 있는 북두산에서 불이 나 1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잡목 등 일대 2헥타르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여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상북도는 성묘를 하러 왔던 50대 남성이 초에 불을 붙이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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