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부암동 인근 식당에서 이대훈(왼쪽 세번째) NH농협은행장이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지난 29일 서울 부암동 인근 식당에서 이대훈(뒷줄 오른쪽 여섯번째) NH농협은행장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시 부암동 인근 식당에서 은행장과 직원들이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은행장과 함께(With CEO)’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 본부 근무의 설렘’을 테마로 올해 중앙본부 신규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참석 직원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인사를 나눴고 직원들의 본부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CEO 소통채널을 넘어 워라밸 조직문화 정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