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행 티웨이 항공기 결항..승객 160여명 불편 겪어 "대체항공편 준비 중"



지난 30일 김해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티웨이 항공 TW151편이 결항돼 승객 16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김해공항 등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오후 10시 5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안전점검 등의 이유로 결항했다.

티웨이항공 측은 오늘(31일) 오전 9시반에 출발하는 대체항공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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