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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순영-바리톤 안갑성, 이불 위서 열연 (오페라 마술피리)
입력
2019.03.31 17:19:47
수정
2019.03.31 17:20:37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안갑성(오른쪽)이 지난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마술피리’ 프레스리허설에서 전막공연을 열연하고 있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밤과 낮으로 상징되는 이성과 육체적 세계의 이분법적 대립 속에서 두 남녀가 갖가지 시험을 통과하며 결국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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