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에 선정되면 3년간 ‘착한기업 인증(현판)사용권’부여, 판로개척비 1,000만원, 홍보 지원 등 혜택을 준다.
도는 올해 착한기업 장려를 위해 ‘인증제’를 도입, 선정기업에 윤리경영·사회공헌 지속을 위한 경영컨설팅과 사후관리 시스템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기존 800만원 이었던 판로개척 지원비를 1,000만원으로 올렸다. 착한 기업은 도내에서 사업 경력 3년 이상인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나눠 선정하게 된다. 장애인고용우수기업 등은 선정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