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수혜 기대되는 ‘빌리브 인테라스’ 이번 달 공급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는 ‘빌리브 인테라스’가 오는 4월 오피스텔 491실, 근린생활 46실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일대는 세부 개발계획이 결정되면서 다수의 오피스텔들이 착공을 앞두고 있는 곳으로, 빌리브 인테라스는 주변 오피스텔 중 491실의 최대 규모이자 건대 유일의 테라스라이프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A타입(467실), B타입(9실), C타입(13실), D타입(2실)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전 타입 복층형 오피스텔로, 일부실에는 개별 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오피스텔 선택에 있어 필수 요건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통 접근성이 탁월한데,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진ㆍ출입이 용이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예상되는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문화 편의시설이 밀집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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