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한 ‘U+5G’ 티셔츠와 어깨띠를 두른 임직원들은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점, 지하철 입구 등 200여곳에서 5G 서비스 소개서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LG유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U+5G만의 특장점과 주요 서비스를 직접 알리고, ‘5G 일등’ 목표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의식을 높일 기회”라고 설명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황현식(가운데)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이 2일 서울 용산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5세대(5G) 서비스 소개서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나눠주며 ‘U+5G’를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임직원 5,000여명은 이날부터 사흘간 전국 주요도시에서 가두 캠페인에 나선다./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