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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다른 로밍요금을 하나로"
입력
2019.04.02 17:26:10
수정
2019.04.02 17:26:10
SK텔레콤 모델이 나라마다 가격이 달랐던 로밍 요금제를 하나로 통합한 ‘바로(baro)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장기 여행객용 ‘바로 3·4·7기가바이트(GB)’ 요금제 이용고객은 여행지에서 데이터와 ‘바로’ 통화를 마음껏 쓸 수 있다. 만 18~29세 고객에는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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