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오는 10일까지 푸르넷 신입 지도교사를 모집한다.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 사업은 교사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재택근무도 가능해 취업준비생, 주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준비자 등 교육 관련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전형에 합격하면 푸르넷 신입 지도교사를 위한 3박 4일간의 집중 입문교육이 15일~18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된다.


푸르넷 지도교사에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10일까지 대학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을 준비하고 가까운 푸르넷 지점에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과하고 교사 입문교육을 수료하면 시험을 거쳐 푸르넷 지도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금성출판사는 4월 한 달간 전국에서 총 79회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새학기를 맞아 교육사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방향으로 꾸며진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