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서울 종로구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오승현기자
서울의 미세먼지 주의보가 2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74㎍/㎥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져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165㎍/㎥로 치솟으면서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을 참조해달라고 서울시는 덧붙였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