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악화되는 탈모… 헤어랜드 신제품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토닉으로 관리


봄을 알리는 4월이 시작되자 전 지역에서 봄꽃 개화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들뜬 마음으로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 가운데 유독 봄에 대거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외출이 두려운 이들이 있다. 바로 탈모인들이다.

봄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 중 아침저녁으로 달라지는 일교차가 결정적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하루에도 수시로 바뀌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두피가 건조해지고, 그 틈사이로 각질과 비듬이 많이 쌓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 등의 외부 유해 요소까지 더해지면 두피의 모공을 막는 것은 물론 모근을 만드는 모낭세포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선천적으로 모발이 약한 경우에는 모발이 더욱 가늘어지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빠질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생활 속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 특히 외부 잔여물들이 두피에 스며들기 쉬운 봄에는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하루동안 쌓인 노폐물들을 제거할 수 있다. 건조해진 두피는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탈모방지/두피케어 전문 쇼핑몰 헤어랜드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천연 영양 성분들로 만든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헤어랜드의 신제품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는 삼칠, 홍삼, 불가리스쑥, 병풀 등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천연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삼칠추출물은 두피의 혈액순환 및 모발 성장 촉진을 유도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준다.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가 전체탈모를 관리한다면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은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휴대성이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뿌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두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라인이 자랑하는 건강한 성분이 제대로 흡수되기 위해선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의 경우 온수로 모발과 두피를 충분히 적시고, 적당량을 덜어 약 1분간 두피 마사지하듯 문질러주어야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다.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은 조금씩 자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사용 시 제품에 담긴 영양분들이 가라앉을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흔들어 준 뒤 탈모가 고민되거나 이미 진해한 부위에 집중 분사한 후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문질러야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헤어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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