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대한항공 사무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한 8일 오전 서소문 대한항공 본사 직원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운구 및 장례일정, 절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조양호 회장의 외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현재 미국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호재기자.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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