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한 매체는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촬영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혜정(27)과 배우 류의현(21)은 6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으로 다시 한번 세간에 화제가 됐다.
한편 혜정은 가수 활동에 이어 배우로 영역을 넓힐 예정. KBS 2TV 새 드라마 ‘퍼퓸’에 캐스팅됐다. 류의현은 오는 25일 웹드라마 ‘에이틴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