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19분 유가증권 시장에서 이마트는 6,000원(3.5%)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됐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 측은 이마트 주가가 하락한 데 따른 대주주의 책임경영 차원에서 정 부회장이 지분 매수에 나섰다는 입장”이라며 “최근 이커머스 및 온라인 식료품 시장 경쟁이 예상 대비 심화되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 속에서 이번 대주주의 액션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